주제별 자료 · 4강
봇의 벽
에이전트가 파일과 기억을 갖고 있어도 연구 기록이 저절로 정리되지는 않습니다. 작업 폴더와 반복할 절차를 직접 정합니다.
여기까지 온 자리
모듈 1에서는 검색식, 제외 사유, 원문 위치, 날짜와 모델을 다시 찾을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에이전트를 사용하면 도구 실행과 파일 저장을 맡길 수 있습니다. 이제 그 결과가 연구 기록으로 남았는지 대조해 보겠습니다.
| 남겨야 할 것 | 직접 확인할 질문 |
|---|---|
| 자료원과 검색식 | 실행 화면뿐 아니라 다시 열 수 있는 파일에도 있습니까? |
| 결과물 | 저장 위치를 알고, 대화를 닫은 뒤에도 열 수 있습니까? |
| 제외 사유 | 자료마다 이유와 확인 날짜가 남아 있습니까? |
| 지난 작업의 맥락 | 다른 사람이 읽어도 어디까지 했는지 알 수 있습니까? |
| 반복할 절차 | 입력, 순서, 중단 조건이 파일에 적혀 있습니까? |
에이전트의 기억이나 세션 기록이 일부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고 있다는 답과, 사람이 읽고 검토할 수 있는 연구 기록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벽은 작업을 정리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현재의 에이전트는 로컬 폴더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Hermes Desktop 공식 안내에도 작업 폴더 탐색과 세션 공유 기능이 나옵니다. 따라서 ‘봇에게는 내 폴더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어떤 자료를 어디에 남기고, 어떤 순서로 다시 실행할지를 정했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논문 열 편을 요약해 주세요’라는 요청에 파일 열 개가 생겨도, 검색식과 제외 이유가 없으면 그 열 편이 선택된 과정을 복구하기 어렵습니다.
작업 전에 이렇게 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작업의 입력은 papers/ 폴더입니다.
논문별 DOI와 확인한 원문 위치를 evidence.md에 적어 주세요.
제외한 자료는 이유와 함께 exclusions.md에 남겨 주세요.
원문을 열 수 없으면 추정하지 말고 미확인으로 표시해 주세요.
파일 이름만 정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결과 파일을 열어 원문과 대조해야 합니다. 다음 작업에서도 같은 절차를 쓰려면 그 지시를 스킬 파일로 보관합니다.
메신저 연결은 선택입니다
데스크톱 앱과 메신저는 에이전트에게 일을 맡기는 서로 다른 입구입니다. Hermes의 현재 데스크톱 안내에는 메시징 제공자 설정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신저 연결은 반드시 터미널에서만 한다’는 예전 설명은 현재 화면에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이 코스의 작업 폴더와 원고 점검 실습에 메신저 연결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연결을 원하시면 설치한 버전의 공식 안내에서 계정 연결, 허용할 사용자, 접근할 작업 범위를 확인하십시오. 어떤 입구를 쓰든 연구 산출물이 저장될 위치와 검토 절차를 정하는 일은 같습니다.
직접 해 보기약 12분
앞서 받은 에이전트 결과 하나를 다시 엽니다. 아래 각 항목에 ‘확인됨 / 보완 필요 / 미확인’을 표시하고, 실제로 열어 본 파일 경로를 적으십시오.
| 기록 항목 | 상태 | 파일 경로와 보완할 일 |
|---|---|---|
1행
2행
3행
4행
5행
표를 내려받아 보관합니다. 모듈 4에서 작업 폴더와 스킬을 만든 뒤 같은 표의 상태를 갱신하십시오.
연구에 적용하면
에이전트를 설치해도 연구의 작업 폴더와 반복할 절차는 직접 정해야 합니다. 모듈 4에서 입력 자료, 산출물, 지시 파일이 함께 쌓일 자리를 만듭니다.